직업건강간호협회(회장 김숙영)는 지난 3월 13일(월),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 안전문화 확산사업’에 협회가 공모한 근로자를 위한 마음건강 서포터즈단 운영 및 상호존중 교육과 홍보 “하이파이브 캠페인”이 최종 선정되어 4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수행을 시작합니다!

‘안전문화확산 사업’은 안전보건공단 주관 하에 노사단체 및 언론사 등의 안전보건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산재예방 사각지대 해소 및 안전보건의식 고취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며 안전보건관련 민간단체, 사업주 및 근로자 단체, 관련 협의체, 방송사 및 언론사, 지방자치단체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문화확산 사업입니다.

직업건강협회는 2022년에 이어 올해도 안전문화 확산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마음건강 서포터즈단’으로 활동할 보건관리자를 모집중이며, 선발된 단원은 생명지킴이 교육 강사로 양성되어 사업장 내 근로자 게이트키퍼 및 상호존중교육을 수행합니다.

또한 ‘하이파이브 캠페인’등의 각종 캠페인을 통해 안전일터 만들기 문화를 조성하고 직장인의 마음건강 회복과 업무상 질병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회가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숙영 회장은 “전국적으로 펼쳐지는 본 사업으로 근로자의 마음건강과 사업장 내 상호존중 문화를 조성하는데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직업건강협회의 안전문화 확산 활동에 많은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관련문의:02-3664-9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