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건강협회, SK티엔에스와 함께 에프투텔레콤 근로자 대상 건강증진 프로그램 성료
- 4개월간 AI 기반 맞춤형 건강 상담 및 예방 교육으로 근로자 건강관리 문화 확산, 뇌심혈관질환 예방 실천 돋보여

❍ 직업건강협회(회장 김숙영)는 12월 23일(월) SK 티엔에스와 함께 에프투텔레콤 근로자 80명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4개월간 진행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성과발표와 뇌심혈관질환예방교육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성료하였다.
❍ 협회는 SK 티엔에스와 함께 에프투텔레콤 근로자를 대상으로 AI기반 디지털헬스케어를 접목한 간호사 건강상담과 사업장 건강문화 확산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 휴레이포지티브의 ‘건강 CHECK’에 간단한 SNS 로그인으로 직무스트레스와 뇌심혈관질환위험성을 평가하여 AI기반 개인수준별 맞춤 건강 메세지를 3개월간 매주 개인에게 제공하고, 분석 종합평가 결과를 제공하여 예방 및 관리 방안을 제시하였다.
- 또한 2024년 건강증진프로그램 중 주요 사업인 임직원 건강검진 사후관리 1:1 맞춤 간호사 방문을 통해 혈압, 혈당 간이 검사를 시행하며 건강한 운동, 영양, 수면 등 생활습관 유지 증진을 위한 상담 관리를 시행하였다.
- 근로자 건강검진 결과를 기반으로 1:1 개인별 상담을 통해 개인관리 실천 목표를 수립하여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행동의 변화를 코칭하고 격려하여 변화를 관찰하고 실천을 달성하는 근로자에게 시상을 하며, 자가관리능력 향상을 돕는 문화조성에 적극적으로 지원하였다.
- 근로자의 잠재적 변화 전략을 위한 건강신념 모형(HBM:Health Belief Model)을 활용해 교육 전∙후 설문조사를 시행하여 상담 후 근로자의 인지된 행동변화에 대한 통계분석을 통해 추후에는 인식개선변화 양상을 제시할 예정이다.
❍ 김숙영 회장은 “기업에서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은 근로자 자신이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관리를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독려하는 것이라며 이는 개인의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사업장의 생산성을 향상하고 궁극적으로 국민과 국가 전체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함이다.”라고 말했다.
❍ 사업장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건강검진 사후관리는 협회 본부 건강증진국
( E-mail: cnt@kaohn.or.kr, Tel: 02-3664-961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