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건강협회(회장 김숙영)는 충청지방우정청 소속 총 50개 총괄국 및 집배국과 2022. 1. 18.(화) 「우체국 보건관리업무 위탁용역」을 체결했습니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우체국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유지·증진함을 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협회는 업무 위탁에 따라

△직원 건강관리 및 건강상담 △건강진단에 관한 사항 지도 및 조언 △보건교육 계획 수립 및 교육 지원 △ 보건업무 기록 작성, 보고 및 관리 △작업장 순회점검 △산업재해에 관한 통계의 유지 및 관리를 위한 지도·조언 △직업성 질환 발생 원인조사 및 재발 방지를 위한 기술적 지도·조언, 대책 수립 지원 △물질안전보건자료의 게시 또는 비치에 관한 지도·조언 △우체국 안전보건관리규정 개정 지도·조언 △우체국 안전보건 시행계획 수립 지도·조언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참석 및 운영 지도·조언 △ 고용노동부 감독·점검 시 공동대응에 관한 업무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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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건강협회는 2020년부터 충청지방우정청과 ‘우체국 보건관리업무 위탁용역’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 증진활동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 받았으며, 4개 근로자4건강센터와 22개 보건안전센터 운영을 통해, 사업장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직업건강사업을 추진하여 사업주 및 근로자의 인식개선과 건강관리능력 향상을 통해 직업병을 예방하고 근로자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50인 미만 근로자 보건관리업무 위탁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협회로 많은 문의 부탁드립니다!

문의전화(사업부:02-716-9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