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0130_[보도자료] 직업건강협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리 위한 중앙대응반 활발하게 운영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0-03-03 16:37:20
  • 조회수 10194

직업건강협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리 위한 중앙대응반 활발하게 운영

- 마스크 및 손소독제 공동구매, 직장인 예방대책 교육자료 대포 -




❍ 직업건강협회(회장 정혜선)는 최근 유행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하여 2020년 01월 30일(목), 중앙 대응반을 신설하였다.

❍ 직업건강협회는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지난 1월부터 중앙 대응반을 신설하여, 직장인을 위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수칙을 발표하고, 손소독제 2만개와 마스크 1만개를 공동구매하여 협회 회원들의 사업장 보건 업무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추후 2차 공동구매를 통해 전국의 사업장의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또한 대응반장의 지휘 아래 운영부는 회원에게 소속기관을 통한 감염병 정보 및 대응방법 전파 · 상담전화(1899-0222)를 통해 사업장 별 수칙을 안내하고 있으며, 홍보부는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한 감염예방수칙 전파 및 홍보 · 최신 정보 제공 · 안내문 제작 업무를 수행 중이다.

❍ 직업건강협회는 중앙 대응반 외에도 전국 22개 보건안전센터, 건강안전연구소에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근로자용 예방 지침을 안내하고, 그동안 협회가 관리한 사업장의 관리자에게 메일 및 문자를 통해 안내문 등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며, 근로자건강센터 및 분소(전주, 완주, 경산, 영천 등)를 통해 예방수칙 전파, 손소독제 보급, 홍보 및 캠페인 등을 시행하고 있다.

- 협회 소속 보건관리자는 “중국발 코로나바이러스가 급격하게 퍼지면서, 전국에 있는 모든 회사가 비상상태”라며, “마스크와 소독제 구매가 어려운 상황에서 협회가 공동구매를 주관해줘서 한시름 놓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직업건강협회 정혜선 회장은 “중앙 대응반을 통한 종합관리계획을 추진하여, 사업장내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겠다”고 말하며,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근로자 자신도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를 통해 건강 관리가 필수적”이라고 전했다.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비말 및 호흡기 분비물의 접촉을 통해 감염되며, 사업장 내의 근로자가 감염될 경우 급속도로 확산될 우려가 있다. 정부는 위기경보를 ‘경계’로 격상하고 단체 활동을 당분간 자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직업건강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이 끝날 때까지 비상 체계에 돌입하며, 근로자의 건강관리를 담당하는 보건관리자에게 고용노동부 및 질병관리본부 등에서 발표한 최근 정보 및 동향을 신속하게 전달하고, 근로자에게 적합한 감염병 관리 자료를 제공하는 등 보건관리자를 위한 업무 지원도 적극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 자세한 예방 관련 정보는 중앙대응반 번호(1899-0222번)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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